기억 속 저편에/내 생각

감사합니다. (2007년 11월 17일. 포항에서)

종이와 쉼터 2007. 11. 17. 19:13
한국 종이접기 컨벤션 창작작품 모음집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언제 도착했는지 모르지만, 받아서 기쁩니다.

그런데 제 1회, 2-3 회에 대한 책을 각각 두 본씩 보내주셨네요.

주변에 가까운 분이 있으면 함께 보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어쩌면 다른 한 본은 영원히 소장할 수 있게 잃어버리지 마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네요.

이 책들을 못받을까봐 반신반의하면서 집에 왔는데 도착한 걸 보니 흐흐흐..

감사합니다.

(사)전통공예문화협회와 한국 창작종이 문화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가까운 도시에 살면 기회를 내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형편이 안되서

여러가지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기에 책이나 인터넷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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