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저편에/내 생각

모니위키로 결정

종이와 쉼터 2008. 2. 6. 08:54

결국 모니위키로 결정했다. 위지윅 모드에서 한글 깨지는 xwiki가 가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가볍고 위키문법을 그대로 써서 표현하는게 오히려 빠를 것 같은 생각에서다.


제작자는 한국사람이지만 홈페이지부터 영어로 포장된 점이 아쉽다.


더구나 쉬운 설명서 하나 찾기 어렵다.


 

카테고리 분류가 안되거나 (내가 모르기 때문에) 하나씩 다 만들고 있다.

 

그래도 위키문서 작성에 열올리게 한 것은 모니위키였으니까 익숙한 내겐 편하다.

 

DB없이 사용할 때 위키문서가 이상한 바이너리로 저장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자작 문서 자체는

 

텍스트 문서로 따로 저장되기 때문에 백업하기도 쉽다.

 

*/moniwiki/data/text 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