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저편에/내 생각

회사업무를 리눅스에서?

종이와 쉼터 2008. 2. 20. 00:31
아.. 지난 번에 PC를 두드려 팬 대가로 오피스, Internet Explorer - ActiveX, 자바소스 컴파일 실행

시마다 시스템이 재부팅되는 비극을 한 달 째 겪고 있다.

(그러게 ASUS가 SATA ODD만 제대로 지원했어도 그 딴 만행은 안저질렀을 것 아냐~

이 왠수같은 A8V야!!)

그 때문에.. 동영상도 못보고 흑흑..

죄다 리눅스 파티션으로 끌어와서 보게 될 줄이야..

설마 윈도에서만 될 줄 알았던 프로젝트까지 리눅스에서 되리라곤 생각 못했다.

사실 입사시절에는 리눅스! 리눅스! 하고 외쳤지만 프로젝트에 빠지다보니 기를 죽이고 살았는데,

이번에 하도 답답해서 리눅스에서 실행했는데 잘 된다. 뭐 어차피 자바환경이니까

mysql 연결만 잘 되면 그만이지만, 어쨌든 잘 되니 낮에 작업장에서 못한 걸 여기서 할 수

있어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