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 저편에/일상
카레게티
종이와 쉼터
2011. 4. 29. 08:00
저질러라! 일단 저지르고 보는 거다!
한 번 구입했다가 계속 남아도는 마카로니도 처치 할 겸! 게다가 저번에 마카로니 처치하려고 샀던 파스타면까지 약간 더 처치할 겸.
ㅋㅋㅋ
둥그런 고기만두도 살짝 끓였다 식히고, 요번에 산 새우, 풋고추 시들기 전에 썰어 넣고 종합 오뎅도 처리하고~
양념은 .. 맛을 낼 줄 모르니 그저 고추장 "듬뿍" 넣고 물 붓고~ 살살 섞어주다가~ 카레가루 좀 넣고^
그래도 좀 정성을 넣어야 하니... 2주 전에 갈아놓은 사과+키위+파인애플 즙 두 숟갈 듬뿍 넣고 비벼주니 대충 이국적인 향이 솔솔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