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00m 전방



저 멀리 보이는 다이빙대. 청정해역이었을 때는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적어도 나 어렸을 적. 유아기 때?


그리고 모래유실을 막기 위해 얼마 전에 지은 방벽(?) + 해안도로.

난 과거의 모래사장이 훨씬 좋았다. 해수욕장의 자체 특징인 모래사장을 없애버리고 인위적으로 담을 쌓다니.









산업화가 주는 득과 실.




.

.

.

.

.

.

.

.


작년 이맘때도 해를 보긴 커녕 기대없이 사람구경하러 왔었지. 그리고 저 굴뚝을 보며 ... 


문 열고 집 밖으로 나올 때 (굴뚝 대신) 강 건너편 마을이 보이는 광경을 가끔 꿈꿨던 적이 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