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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에서 단심가를 재생하려고 Apple QuickTime 을 설치했다.

마침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링크가 있어서 눌렀더니 pc용 사파리 브라우저를 설치할 수 있네..


그래서 설치해보았다. Safari 가 [KDE]-Konquerer 브라우저의 핵심인 KHTML 엔진을 사용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았기 때문에 pc 용으로는 없을 줄 알았는데, 어째 지원하네.


속도! 이게 핵심! 진짜 빠르다. 크롬을 쓸 바에야 사파리를 쓰겠다.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한지라..

주소창에 URL 을 입력하자마자 번개처럼 뜬다. 더구나 탭을 창 바깥쪽으로 끌면 새 창으로 분리된다.



어라! 그런데, 브라우저 툴바 및 상단 레이아웃이 크롬과 너무도 닮았다. 과연 어디서 먼저 베꼈을까?

주소창 옆에 검색창 넣는 디자인은 FF가 원조(?)이고. (사파리를 전에 안써봤으니.. 이건 모르겠다)

최우측 아이콘이 크롬과 같다.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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