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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계획은 이랬다.한국에서 10월 2일에 출국, 시차 때문에 한국에서는 10월 3일이지만, 뉴욕에서는 시차로 11시간을 돠돌린 10월 2일에 도착해서 4일간 돌아다니다가 다음 날에 돌아오기. 그리고 남은 4일은 꿀 같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출근하기 전에 푹 쉬기~🤩

예전에 시드니 여행 갈 때 저가형 비행기를 타고 좁은 좌석으로 6시간 정도 날아가서 다른 공항을 경유하고 또다시 철장 같은 칸에서 오랫동안 버티던 게 신물이 나서 에어 프레미아에서 날개 앞쪽 좌석을 예매했다. 모 대형 항공사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다.


이륙한지 한 시간만에(한국시각 22:36) 첫 기내식이 나왔다. 메인 요리인 찜닭과 후식으로 초코퍼지 휘낭시에(그냥 브라우니로 퉁치자)가 나왔다. 뉴욕시간으로는 오전 9시니까 아침식사쯤 되겠다. 역시 국내 항공사라서 한식이 나왔다.
평소에는 혈당 오를까봐 걱정되서 설탕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는데 비행기에서 주는 건 다 받아 먹었다.

뉴어크 공항에 도착하기 한 시간 전에 두 번째 기내식이 나왔다. 잡채밥을 주문했는데 의외로 고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저 위에 계란말이 또는 전처럼 보이는 게 반찬은 아니었고 쿠키를 씹믄 식감이었다. 맛있었으면 장땡이지.

현지 시각 22:30 경에 뉴어크(EWR) 공항 도착

공항에서 한인 콜 택시 타고 한인타운으로 가는 길

그녀가 사랑하는 고깃집으로 go go~ 조만간 또 깨지겠군 >< 8년전 시드니에서도 꽃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13만원 정도 나왔는데.
동네가 한인타운인지라 굳이 국내에서 라면을 사갈 필요가 없었다. 미국에 고기들어간 라면 들고 입국하면 뺐긴대서 일부러 고르고 골라서 챙겨갔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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