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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 저편에/일상

2025. 07. 23

종이와 쉼터 2025. 7. 23. 21:44

어제 UTG 야누스가 금이 가더니 오후에 반이 쪼개져 버렸다. 그래도 8개월은 버틴 거라 오래 썼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쇼핑으로 이틀 만에 배송받아서 다시 붙이려고 시도했는데 붙이기도 전에 얇은 유리가 깨져 버렸다. 하... 시바... 내 6만원.
작년에도 달다가 한 번 날려서 10만원 날리고 다시 사서 붙였는데. 폴드는 돈지랄이다.
512기가는 폴드2 쓸때 사진이랑 동영상 몇번 촬영했더니 용량부족 알림이 계속 떠서 그 다음에 자급제 1기가 짜리로 돈을 쳐발랐는데... 흐미.

이번에 폴드7 나와서 삼성스튜디오 가서 보고 와 정말 가벼워졌구나(하지만 여전히 금속무게가 남아있네?)  하면서 UDC랑 s펜 지원 빠진 것 보고 아직 폴드5를 쓰면서 버텨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시발.

내가 야누스 UTG를 계속 써온 이유가 튼튼하고 매끄러운 s펜 사용 경험이었는데 깨지니까 촉감도 별로고 기분도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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