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으로 TV보는 방법.

<인증 샷>

이젠 TV 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원룸에 자취하면서 TV 안사고 보는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득템!

윈도우즈에서 티빙으로 접속해서 한 달 이용권 끊고 플래시 되는 환경에서 보면 된다.

위 인증 이미지는 리눅스 그놈(GNOME) 환경임.

http://kldp.org/node/121942

서비스 제공자 : http://www.tv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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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10

오늘 인터넷으로 TV를 주문했다.

스트리밍이 자주 끊어져서 더 이상 참고 시청하기 힘들었다.

서비스 가입 초기에는 잘 나오는 듯 싶더니 한 달 기간이 다 되어 갈 무렵부터 서비스가 엉망이었다.

일부러 사극, 중화TV, NatGeo 위주로 보았는데 (연예 프로그램은 별로 관심없고. 사람도 덜 몰릴 듯한 서비스로 올인)

그래도 끊어지니 역시나, 내가 한 달 사용권만 끊기를 잘 한 것 같다.

웹으로 20만원 대의 HDTV겸 모니터를 보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더니 LED 기준이 30만원 대였다.

더구나 모니터에 한해 개인적으로 LG 브랜드를 선호하였는데, 매장 직원이 은근히 41만원으로 할인판매한다는 23인치 짜리 LED 모니터로 분위기를 몰더라. 나 역시 21,2인치를 보다가 23인치를 보니 탐 나는게.. 수직높이 1인치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여겨졌다.

그러나 너무 비싼 관계로 우선 나중에 구매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더니 (비싼 쇼핑몰이란 인식이 강했던 사이트였지만) 이래저래 쿠폰적용으로 27만원(?)으로 깍을 수 있었다. 어차피 배달해 올 건데 그럼 보다 싼 게 낫지 않으리? 좌식의자는 그냥 매장에서 구입했지만 이것도 가격차이가 컸다.

온라인으로 1만원 안팍이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4만원을 넘더라. 그게 원목으로 된 것이었는데..

하지만 당장 필요했기 때문에 그것의 절반 가격인 인공가죽 덮힌 제품을 구매했다. 만원 될까말까 하는 것을 2만원에 사다니..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