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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 마을과 더불어 조선시대 양반마을을 대표하는 곳.


마을 입구에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있다. 운전중에 촬영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전통가옥 주변이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고풍스런 멋이 한껏 느껴진다.

더욱이 산 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새소리와 초가집 위에 참새가 뛰어 노는 것을 보고 있으면 이 곳에 살고 싶은 생각까지 든다.


전시용으로 남겨진 가옥 외에도 현지인이 살고 있는 집도 있으므로 무단침입하면 안된다. ㅋㅋ



학교 앞 주차장



입구를 지나면 바로 푸른 빛 산 옆 도로가 맞이해준다.





학교 담에 그려진 그림. 기왓장 미소.



화백 김홍도의 그림일까? 눈에 많이 익은 그림이다. 어릴 적 미술책에서 본 기억이..




[미인도] 같은데.. 위에 훔쳐보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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