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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 저편에/일상

노트북 생겼다

종이와 쉼터 2010. 5. 31. 01:50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볍기까지. 이십 년 전 즈음에 보았던 어린이 전과보다 가볍다.

아니 내가 지금껏 써본 노트북들과 비교해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내게 저런 샥시가 생기면 뭔 일 인들 못하겠나.)



굿바이, 윈도우즈!

PC 든 노트북이든 내게 오면 일단 한 번씩은 거쳐야 되는 통과의례인기라.


패키지 깔아주고,


새 소스받아서 커널 컴파일해주고 ..


이번 주는 이렇게 보냈다. 지난 주에 제대로 해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차일피일 미룰 수 없으니까, 힘들어도 참아야지.. 이런 게 내 일인데..


근데 정작 중요한 업무는 뒷 전이다. (내 컴터가 좋아져야 마음 놓고 업무에 신경쓸 수 있다고.......!)


nVidia High Definition Audio 는 끝내 못잡는 건가? 리눅스에서 음악은 들을 수 없게 되는 건가???

이거 잡기 왜 이리 힘들까. 지금까지 PC에서 너무 쉽게 잡아온 듯하다. AC97 audio codec 선택해서 한 방에 끝냈었는데..



딴 건 몰라도 놋북 생기니깐 한 가지 좋은 점이 있었다. 바로 거울 대신 쓸 수 있다는 것!
(다만, 가상 콘솔이나 윈도우즈의 새까만 커맨드 창으로 작업해야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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