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억 속 저편에/일상

2010. 08. 26. 양파~ 링

종이와 쉼터 2010. 8. 27. 22:12

자취생활 처음 시작할 때, 둥글둥글 동심원이 분리되는 양파를 볼 때마다 하고 싶었던 게 양파링을 튀기는 것이었다.


이름하여, '양파~ 아^ 링'!


제대로 튀기고자 양파를 두 개나 준비한 것이 화근이었다.

양파 두 개에서 동심원이 이렇게 많이 나올 줄이야!



마음은 그 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

(식용유가 부족한 관계로.. 이걸 다 어떻게 처분하랴?)

(사실 한 숫갈 겨우 될락 말락한 포도씨유를 가지고 새벽에 요리를 하였으니 나가긴 싫고..)


<딱 한 개, 초반에 잘 튀겨진 것 사진> 양파~아^링!


푸짐한데 맛도 없네~ >9<

'기억 속 저편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cecream  (0) 2010.08.28
2010. 08. 27. 아침. 된장국  (0) 2010.08.27
최근 구매내역  (0) 2010.08.17
2010. 8. 8 저녁 아니, 夜食은 물만두  (0) 2010.08.08
2010. 07. 31 저녁은 비빔밥.  (0) 2010.08.0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