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긴 걸로 봐서 팔뚝만한 고구마 같은데.
마트에서 400원에 파는 야콘이라는 뿌리 작물(이겠지).
'땅 속의 배'라고 불린단다. (빵을 인간이 만든 과일이라고 하듯이)
왜냐하면 맛이 물 많은 배(pear) 같거든.
생긴 건 고구마 같고, 껍질까면 텁텁한 고구마와 달리 반짝거리는 속살을 자랑한다.
배보다는 수분이 적지만, 촉촉한게 목마를 때 한 조각 베어먹으면 좋을 것 같다.
시원한 배와 달작지근한 당근을 섞어놓은 느낌이다.
내부 설탕 함유량이 많아서 달다는데('설탕'이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의 명칭이 아닌가 보다),
"다행히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올리고당" 이란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네. 이것만 먹고 살아 봐?
'기억 속 저편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저금통 입체 퍼즐. (0) | 2010.12.21 |
---|---|
옵티머스 원. Firefox (파이어폭스)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기. (0) | 2010.11.30 |
2010. 10. 16. 세종이야기, 충무공 이야기 전시회 답사. (0) | 2010.10.17 |
깐 양파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0) | 2010.10.10 |
icecream (0) | 2010.08.28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재배
- Harrier
- 개구리(2012)
- 스마트폰
- 개구리(2003)
- 조류
- 리눅스
- 전시회
- 개구리
- 유원지
- 개구리2012)
- 송도
- 양서류
- 포항
- 나무
- 수목원
- 아이스크림
- 탈것
- 음식
- 갑각류
- 창작
- 해수욕장
- 자취
- 포유류
- debian
- 우짜꼬
- 과일
- 종이접기
- 어류
- 가 볼만한 곳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